제목 | “함께 만들어가는 대학” 건양대, 전체 교직원 대상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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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9-01-11 | 조회 | 7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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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28 ‘VISION 2025’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회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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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대학 모든 교직원 600여명과 대학 법인을 비롯한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5'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작년 8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며 위기를 맞은 건양대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한 Vison 2025 비전과 12개 전략과제가 발표됐다. 아울러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편안과 구조조정 학과에 대한 지원 방안 및 소속 교원 신분보장, 학생 전과 기회 확대 등 후속조치에 대한 내용도 함께 발표됐다.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를 맡은 이규환 기획처장은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한 건양대의 비전은 ‘인간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혁신대학’”이라고 밝히며 이 비전은 건양대의 교육철학에 기반을 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매우 중요한 가치인 ‘사람’ 중심의 인재양성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획처장은 이어 “교육평가 및 환류체계를 더욱 시스템화할 수 있도록 교육혁신원을 신설해 운영함으로써 멈추지 않는 교육혁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 이원묵 총장은 “우리가 지금 위기라는 상황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희망이 있다는 뜻으로 본다”며 “건양대가 지금껏 좋은 결과를 만들어왔지만 앞으로 더욱 질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묵 총장은 이어 일류대학 도약을 위해 ▲대학 문화의 지속적인 혁신 ▲미래지향적인 학사구조개혁 ▲재정자립 ▲연구 인프라 확충 통한 연구역량 강화 ▲교직원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연수/교육제도 확대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난 해 갈등과 실망이 있었지만 이제는 다 털어내고 2019년부터는 찬란한 건양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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