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동원전력사령부-국방대, 학·군·연 상호협력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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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9-01-11 | 조회 | 6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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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동원전력사령부-국방대, 학·군·연 상호협력 MOU 체결 기념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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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은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동원전력사령부(사령관 구원근)과 국방대학교 국가안보문제연구소(소장 김준섭)와 함께 학·군·연 상호협력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향후 예비전력분야 학문적 발전 협력, 자기계발 여건 제공, 상호 편의시설 제공,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009년 이후 대학에 최초로 예비전력석사과정 신설, 한국예비전력연구소 개소, 전국 예비군지휘관 창조역량 교육과정 운영 등 예비전력분야 특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온 건양대학교와 동원관련 부대 중 최상의 사령부로 지난 4월 6일 창설된 동원전력사령부, 1972년 국내 최초의 안보관련 연구기관으로 설립돼 국가안보에 기여해온 국방대 국가안보문제연구소 간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돼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을 주관한 건양대학교 이원묵 총장은 “대한민국의 예비전력분야를 이끌어가는 동원전력사령부와 안보분야 최고 권위의 국방대 국가안보문제연구소와 상호협력의 물꼬를 트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원근 동원전력사령관은 “국내 대학 중 예비전력분야 학문적 토대마련과 전문가 양성, 예비전력분야 교육 및 연구의 산실인 건양대학교와 협력의 길을 열게 되어 앞으로 예비전력분야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고 김준섭 국가안보문제연구소장은 “건양대는 국방대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대학으로서 향후 안보분야의 연구를 위한 활발한 협력이 기대 된다. 특히 연구소 내 예비전력연구센터와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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