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4차산업혁명 대응교육을 위한 첨병되다. 29일 소프트웨어교육센터 PlayGround 오픈해 지역사회 개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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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5-30 | 조회 | 12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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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플레이그라운드 개소식 전체모습(1).JPG
건양대학교 플레이그라운드 개소식 프로그램체험(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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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행사에 교육청 관계자 및 교사, Apple/SAP/퓨즈툴스코리아 등 기업관계자들도 참석
13종 350점의 하이엔드 교육도구 갖춰 초/중/고 학생 및 교원/교육관계자, 민간에도 개방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는 29일 오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자연학관에서 충청남도 최초로 대학의 자산을 개방해 초/중/고 학생 및 각급학교 교사,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양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 PlayGround>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시/군 교육청 관계자들과 지역 고등학교 교사선생님들, 건양대 정연주 총장과 조세형 부총장, 지진호 대외협력부총장, 이규만 주임교수 등 대학관계자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건양대와 함께 기업소프트웨어학과 교육과정을 공동운영하고 있으며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세계 기업용 소프트웨어 1위 기업 SAP社와 건양대 프라임창의융합대학 교육방법 혁신 인증기업이자 국제표준화 코딩교육 공동운영 중인 세계적 소프트웨어 혁신기업 Apple社 교육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FUSE, PTC, StartLink, 팀넷코리아 등 교육과 IT분야에서 쟁쟁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다양한 국내외 기업 관계자도 참여하여 향후 행보를 같이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건양대 정연주 총장의 개회사와 지진호 대외협력부총장 겸 소프트웨어교육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SAP社 박재연 전무의 <초연결사회와 스마트 팩토리> 발제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육청 관계자 및 교사선생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해 코딩을 해보고 Mindstorms, LEGO, 3D Printing, 자율 장애물 비행 등 장비를 시연하는 부스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건양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 이규만 주임교수는 “오늘 문을 연 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충청남도 최초로 최첨단 소프트웨어 장비를 갖춘 대학의 자산을 학생과 교사, 공공기관과 민간 대상으로 개방하고 글로벌기업들과 함께 만든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교육한다는 점에서 기존 단순히 코딩을 가르치는 일반 교육센터와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융복합 프로젝트 수행에 최적화된 컨퍼런스룸, 프로젝트실, 제작실로 구성돼 있고 아이패드, 맥북, 애플왓치, Modi, Mbot, LEGO Mindstorm, 3D Printer 등 13종 150점의 첨단 교육도구를 갖추고 있다.
지진호 건양대 대외협력부총장 겸 소프트웨어교육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대응교육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많지만 실제로 그에 걸맞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건양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이제 충청남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가장 선도적인 4차 산업혁명 교육을 할 수 있는 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이미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센터체험 및 예비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미 3개 고등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소프트웨어교육 실행방안을 논의 중이다.
건양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향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pple社, SAP社의 국제표준화 코딩교육과 창의 아이디어 제품 제작 프로젝트, 교원과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정보화연수 그리고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엔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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